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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에너지 위기 장기화…식품·의약품·의류 공급망 전반 교란

방글라데시 Prothom Alo, The Sunday Guardian 2026/03/12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인도ㆍ남아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료 부족으로 물류·생산 차질…업계, 정부에 긴급 공급 요청

- 방글라데시석유공사(BPC: Bangladesh Petroleum Corporation)가 주유소 연료 공급을 축소한 이후, 식품·의약품·의류 등 주요 업종에서 운송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음.

- 식용유 제조업체, 방글라데시제약산업협회(Bangladesh Association of Pharmaceutical Industries), 방글라데시의류제조수출협회(BGMEA: Bangladesh Garment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등 각 업종 단체들은 에너지부·상무부 등에 연료 우선 공급과 판매 제한 완화를 요청했으나, 정부의 공식 지침은 나오지 않은 상황임.


☐ 주요 기업 물류 차질 현실화…의약품·수출용 의류도 영향권

- 방글라데시 대형 식품기업 프란-RFL 그룹(Pran-RFL Group)은 보유 트럭 약 3,500대 중 20~30%가 연료 부족으로 운행을 멈춘 상태이며, ACI컨슈머브랜즈(ACI Consumer Brands)는 자사 제품 공급량이 약 10% 감소했다고 밝힘.

- 수출용 의류 공장들은 디젤 발전기 및 보일러 가동에 필요한 연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전력 부족 시간대에 생산을 중단하고 있으며, BGMEA는 공장당 최소 500리터의 경유를 공급하도록 주유소에 지시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함.


☐ 단기 정상화 불투명…식품·의약품·수출 업종 우선 공급 필요성 제기

- 민간 싱크탱크 정책대화센터(CPD: Centre for Policy Dialogue) 연구 책임자는 현 상황에서 정상적인 생산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하면서, 정부가 식품·의약품·수출 업종에 대한 연료 우선 공급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함.

- 중동 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글라데시 정부의 구체적인 대응 조치가 나오기까지 업계의 어려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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