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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모잠비크, IMF 빈곤감소·성장신탁기금 차관 전액 조기 상환 완료

모잠비크 Club of Mozambique, 360mozambique, Plataforma Media 2026/05/0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아프리카ㆍ중동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빈곤감소·성장신탁기금 차관 전액 조기 상환 완료

- 모잠비크 재무부는 순외환보유고(NIR: Net International Reserves)를 활용하여 IMF 빈곤감소·성장신탁기금(PRGT: Poverty Reduction and Growth Trust)을 통해 도입한 약 6억 9,859만 달러(약 1조 140억 원) 규모의 차관을 2026년 3월 23일 자로 전액 조기 상환하고, 동 사실을 2026년 4월 공식 확인함.

- 이번 상환액에는 2019년·2020년의 신속신용지원(RCF: Rapid Credit Facility) 및 2022년 확대신용기금(ECF: Extended Credit Facility) 선지급금이 포함되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예정되어 있던 분할 상환 일정이 전면 해소됨.


□ 재무부장관, 채무 조기 상환의 전략적 의의 강조

- 카를라 로베이라(Carla Loveira) 모잠비크 재무부장관은 2026년 5월 5일 의회 발언을 통해 이번 상환이 단순한 재무 행위가 아닌 대외 신뢰도 회복·투자 유치·거시경제 안정 공고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적 경제정책 수단임을 강조함.

- 아울러 이번 조치가 국가 예산이 아닌 순외환보유고를 활용한 것임을 명확히 하며, 예정보다 일찍 채무를 청산함으로써 자국의 대외 건전성이 강화되고 경제정책 운용의 자율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국가 신용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 거시경제 정상화 추진 및 신규 국제통화기금 프로그램 협상 진행

- 로베이라 장관은 이번 상환이 2025년 12월 기준 국내총생산 대비 40.81%에 달하는 대외 채무 비율을 낮추고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2025~2029년 공공채무관리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함.

- 2025년 4월 기존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 프로그램이 중단된 이후 약 1년 만에 부채 전액 상환이 이루어진 가운데, 현재 모잠비크 정부는 거시경제 정상화를 위한 신규 IMF 프로그램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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