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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루피아 환율 안정화 조치 승인 및 외환 감독 강화

인도네시아 Tempo, Idn Financials 2026/05/08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도네시아 대통령, 루피아 환율 안정화 조치 승인

-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26년 5월 5일 금융시스템안정위원회(KSSK: Financial System Stability Committee) 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Bank Indonesia)이 제안한 루피아(Rupiah) 환율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승인함.

-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BI 총재는 동 회의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루피아화 약세 국면에도 환율 방어를 위한 BI의 외환 보유고가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함.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외환시장 개입 확대 및 금융 유동성 관리 강화

- 안정화 조치에는 자국 및 해외 외환시장 개입 강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루피아 증권(SRBI: Bank Indonesia Rupiah Securities)을 통한 자본 유입 촉진, 재무부와 공조한 국채(SBN: Government Securities) 2차 시장 매입 확대 및 유동성 유지 등이 포함됨.

- 와르지요 총재는 BI가 2026년 5월 기준 2차 시장에서 123조 1,000억 루피아(약 9조 8,480억 원) 규모의 SBN을 매입하였으며, 본원통화 증가율은 14.1%를 기록했다고 밝힘.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무증빙 달러 매입 한도 하향 조정 및 역외선물환 매도 허용

- BI는 실물 자산 증빙 없이 매입할 수 있는 달러 한도를 월 10만 달러(약 1억 4,590만 원)에서 5만 달러(약 7,295만 원)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향후 2만 5,000달러(약 3,648만 원)까지 추가 축소할 계획임.

- BI는 자국 은행의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Non-Deliverable Forwards) 매도를 허용해 외환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금융서비스청(OJK: Financial Services Authority)과 협력하여 달러 매입 규모가 큰 기업 및 은행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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