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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미국과 광물자원 개발 협력 합의...안보 우려 여전

우크라이나 The Moscow Times, BBC 2025/03/0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국-우크라이나, 광물자원 개발 협약 체결

- 최근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대우크라이나 광물자원 접근을 허용하는 기본 협약을 체결했으며, 세부사항 확정을 위한 추가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됨

- 양국은 우크라이나 천연자원 자산의 수익화를 관리할 미국-우크라이나 공동 기금 설립에 합의함


☐ 협약의 재정 및 안보적 측면

- 미국은 당초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지원에 대해 5,000억 달러(약 716조 원) 규모의 보상을 요구했으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를 거부함

- 이번 협약은 우크라이나 안보에 대한 미국의 지원 성명 외 구체적인 안보 보장은 포함하지 않음


☐ 우크라이나 광물자원 개발 중점

- 이번 협약은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익원이 되는 자원을 제외한 광물, 탄화수소, 천연가스 등 천연자원을 대상으로 함

- 우크라이나는 망간, 티타늄, 흑연, 리튬 등 상당한 광물자원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러시아 점령 지역에 위치함


[관련정보]

[이슈트렌드] 우크라이나-미국 광물자원 협상 결렬... 양국 간 갈등 심화(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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