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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31개국 신규 수출시장 개척 추진
우크라이나 Ukinform, The Pinnacle Gazette 2025/03/18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크라이나, 신규 수출시장 진출 계획 발표
- 지난 3월 13일 세르히 트카추크(Serhii Tkachuk) 우크라이나 식품안전소비자보호청장은 31개국 신규 수출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함.
- 이번 계획은 우크라이나 기업, 특히 식품 분야의 시장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함.
☐ 수출시장 확대 성과와 향후 목표
- 지난해 가금류, 수산물, 유제품 가공업체 등 22개 우크라이나 식품 생산업체가 EU 수출 허가를 획득함.
- 우크라이나 꿀 생산업체들의 재인증이 완료되어 28개 업체가 EU 꿀 수입업체 목록에 등재됨.
- 우크라이나 식품안전소비자보호청은 현재 364개 교역 대상국에 수출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2024년과 같은 수준의 시장 개방을 목표로 함.
☐ 전략적 수출시장 재편과 국제 협력
- 우크라이나 생산업체들은 EU의 일부 품목 쿼터 제한으로 아프리카, 중동, 중국으로 수출을 전환하고 있음.
- 우크라이나와 중국은 자연산 수산물과 완두콩 수출을 규제하는 협정을 체결하며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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