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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새로운 에너지 플랜트로 폐기물 관리 혁신
태국 The Thaiger, Bangkok Post 2024/03/25
☐ 방콕시청(BMA: Bangkok Metropolitan Administration), 농캠(Nong Khaem)과 온눗(On Nut)에 혁신적인 폐기물 에너지화 공장(waste-to-energy plants) 건설 발표
- BMA는 방콕의 증가하는 폐기물 문제에 대응하여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최신 기술을 적용한 폐기물 에너지화 공장 2곳을 착공함
- 동 시설들은 하루에 각각 5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도시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전망임
☐ 전략적 발전과 환경적 약속이 BMA의 폐기물 관리 개선을 강조함
- 동 공장들의 건설은 방콕의 폐기물 관리를 현대화하는 포괄적인 전략의 일환임
- BMA는 민간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BOT 방식(BOT: Build-Operate-Transfer)*을 따라 동 공장들을 건설하며, 20년의 양허 기간 후 시설이 BMA의 관리로 넘어갈 예정임
*시설의 준공 후 일정기간 동안 사업시행자에게 해당 시설의 소유권이 인정되며 그 기간이 만료되면 시설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되는 방식
☐ 폐기물 감소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한 BMA의 목표
- BMA는 매일 매립되는 쓰레기의 총량을 4.1톤에서 1.7톤으로 줄이고자 함
- 새로운 공장들은, 전기차 사용 및 친환경적 쓰레기 수거 방식을 통한 환경 지속 가능성과 오염 감소에 대한 BMA의 약속을 반영하여, 총 수집량의 5%였던 폐기물에 대한 관리 능력을 28%로 증가시킬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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