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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제사회 관심 속 새로운 반도체 허브로 도약
말레이시아 The Star, Sinar Daily 2024/04/15
☐ 말레이시아 반도체 산업, 국제적 관심 획득
-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은 유럽 및 미국의 주요 산업 당사국(industry players)들이 말레이시아 내에 상당한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고 기존 산업을 확장하는 등의 동향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부상하는 반도체 강국으로 강조함
- 2023년 페낭(Penang)은 128억 달러(약 17조 7,000억 원)의 FDI를 유치해 지난 7년간 받은 총 투자액을 초과함
☐ 하이테크 및 혁신 주도 미래에 대한 정부의 약속
- 다툭 세리 안와르 이브라힘(Datuk Seri 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와 텡쿠 다툭 세리 자프룰 압둘 아지즈(Tengku Datuk Seri Zafrul Abdul Aziz)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을 통해 하이테크 및 혁신 주도 경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함
- 이러한 정부의 전략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반도체 공급망에서 말레이시아의 전략적 위치
- 말레이시아는 특히 칩 조립, 테스트 및 포장 등의 반도체 공급망의 후반부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인정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의 13%를 차지함
- 또한, 칩 설계(Chip design) 분야가 제작(fabrication)보다 말레이시아에게 유망한 분야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함
- 가령, 옵스타 테크놀로지(Oppstar Technology)와 같은 현지 기업이 고급 칩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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