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 파키스탄 정부는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BRI) 사업의 틀 안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경제적 연결성을 개선하는 데 있어서 아프가니스탄의 평화가 핵심이라고 밝힘.

□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는 베이징(Beijing)에서 재계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프가니스탄 평화가  중앙아시아에 가져다 줄 혜택에 대해 언급하며, 중앙아시아 국가 정상들과 평화 정착을 위한 방안을 토의했다고 밝힘.

□ 임란 칸 총리는 파키스탄 정부가 아프간 평화 회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함. 또한, 그는 탈레반을 비롯한 아프가니스탄 내부 세력 간의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