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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코로나19로 취소됐던 기성복 수출 주문 40% 회복

방글라데시 Daily Observer, The Financial Express 2020/10/30

□ 10월 27일 압둘 모멘(Abdul Momen) 방글라데시 외무장관은 방글라데시가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여러 나라들에서 취소했던 기성복(RMG, readymade garment) 수출 주문의 40%를 회복했다고 밝힘.
- 모멘 장관은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총리가 여러 나라 무역 상대국과 대화하여 수출 공급을 지속하도록 설득했다고 언급함.
- 또한 현재 방글라데시의 기성복 수출액이 매월 30억 달러(한화 약 3조 4,011억 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 또한 모멘 장관은 방글라데시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동안 모든 아시아 국가들 가운데 가장 높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함.
- 한편 세계은행(WB, World Bank)과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3.38% 이상의 GDP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는 없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나, 방글라데시는 이러한 비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5.2%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힘.

□ 모멘 장관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방글라데시 당국이 해외 거주 방글라데시인을 위해 각종 음식과 보건 혜택 등의 지원을 모든 우호국에 적극적으로 요청했다고 언급함.
- 또한 방글라데시 외무부는 해외 공관에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방글라데시 재난관리구조부(disaster and relief ministry)는 해외 거주민들을 위한 특별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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