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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2021년 재정적자 규모 GDP 9.5%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인도 The Financial Express, The Print, The Economic Times 2021/03/25

□ 2021년 인도의 재정적자 규모가 GDP 대비 9.5%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인도 당국은 2020/21 회계연도 인도의 재정적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9.5% 수준인 18조 4,866억 루피(한화 약 288조 9,455억 5,8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이는 2020년 2월 발표한 인도 정부의 기존 재정적자 목표치인 GDP 대비 3.5% 규모의 7조 9,600만 루피(한화 약 109조 1,314억 9,664만 원)에서 크게 상향 조정된 수치임.

□ 코로나19의 여파로 최근 인도의 재정적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각종 지출 증가, 세수 감소 등으로 최근 인도의 재정적자 규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
- 최근 발표된 인도 당국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기준 인도의 재정 적자는 이미 12조 3,400만 루피(한화 약 187조 805억 3,006만 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남.

□ 인도 당국은 2026년까지 인도의 재정적자를 GDP의 4.5% 수준으로 감소시켜 나갈 것이라 밝힘.
- 인도 당국은 인도의 재정적자 규모를 2021/22 회계연도에는 GDP의 6.8% 규모로 감소시켜 나갈 것이며, 2026년까지는 재정적자 규모를 GDP의 4.5% 수준으로 만들 것이라 밝힘.
- 인도 정부는 이를 위해 세금 증가보다는 세수 보완을 위한 다양한 산업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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