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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이란 및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 봉쇄

파키스탄 The Nation, Afghanistan Times 2021/05/07

□ 파키스탄 당국이 이란 및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을 봉쇄함.
- 5월 3일 파키스탄 당국은 5월 5일부터 19일까지 이란 및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을 봉쇄하기로 함.
- 이는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한 파키스탄 당국의 조치로, 국가지휘운영센터(NCOC, National Command and Operation Center)의 권고에 따라 이루어짐.

□ 파키스탄 당국은 국경 지역에서의 화물 통관은 허용하기로 함.
- 다만 파키스탄 당국은 국경 지역에서의 화물 통관은 허용할 것이라 밝힘.
- 파키스탄은 2020년 6월까지 두 달간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의 상품 수입을 차단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이 큰 타격을 입은 바 있음.
-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의 최대 수출 상대국이며, 아프가니스탄은 파키스탄의 네번 째로 큰 수출 상대국임. 

□ 3월부터 파키스탄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재개되고 있음. 
- 2021년 2월 1,000여 명 대 수준을 기록하던 파키스탄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부터 급증하고 있음.
-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5월 1일 기준 파키스탄에서의 일주일간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072명을 기록하며 5,000명 수준을 돌파함.
- 5월 5일 기준 파키스탄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4만 1,636명이며, 사망자는 1만 8,429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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