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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6월 3일부터 6조 타카 규모 예산 관련 논의 진행
방글라데시 The Financial Express, United News of Bangladesh 2021/05/10
□ 방글라데시 의회가 2021/22 회계연도 예산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 방글라데시 의회가 6월 3일부터 2021/22 회계연도 예산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 방글라데시 당국은 코로나19 위기로 위축된 경기 부양을 위해 2021/22 회계연도에 6조 타카(한화 약 79조 3,2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배정할 예정임.
- 이는 2020/21 회계연도에 방글라데시 당국이 배정한 5조 6,800억 타카(한화 약 75조 896억 원)의 예산보다 증가한 수치임.
□ 방글라데시는 거대 예산 확보를 위해 대출 규모를 확대할 예정임.
- 방글라데시 당국은 거대 예산 확보를 위해 외부로부터의 대출을 확대할 방침이며, 이는 방글라데시 GDP의 5%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 방글라데시는 당국은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등과의 대출 협상을 진행 중이며, 총 1조 타카(한화 약 13조 2,200억 원)에 달하는 자금 대출 논의를 거의 마무리했다고 밝힘.
□ 방글라데시 당국은 2021/22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 수준으로 설정함.
- 한편 방글라데시 당국은 2021/22 회계연도 방글라데시의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7% 수준으로 설정했으며, 이는 2020/21 회계연도의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8.2%에 비해 하향 조정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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