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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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구자라트 주도 간디나가르에 세계적인 수준의 핀테크 허브 조성 추진
인도 Inc42, Economic Times 2021/06/09
□ 인도 당국이 구자라트에 세계적인 수준의 핀테크 허브를 조성할 예정임.
-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인도 재무장관은 2021/22 회계연도 예산을 발표하며 인도 구자라트(Gujarat)의 주도 간디나가르(Gandhinagar)에 세계적인 수준의 핀테크(fintech) 허브를 조성할 예정이라 밝힘.
-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을 금융 산업에 적용하는 기술 또는 서비스의 통칭임.
□ 간지나가르에 조성이 완료된 기프트 시티는 핀테크 허브가 들어서기 최적의 입지임.
- 간디나가르에 설립된 기프트 시티(GIFT City, Gujarat International Finance Tec-City)에는 인도 최초의 국제 금융 서비스센터(IFSC, International Financial Services Centre)와 특별경제구역(SEZ, special economic zone)가 조성되어 있어 핀테크 허브가 들어서기 최적의 입지임.
□ 인도에서 핀테크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음.
- 인도는 전 세계에서 핀테크(Fintech) 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로,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인도에서는 1,300개가 넘는 핀테크 관련 기업이 설립된 바 있으며, 2018년 기준 인도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큰 핀테크 시장으로 부상함.
- 인도는 전 세계에서 핀테크(Fintech) 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인도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1,300개가 넘는 핀테크 관련 기업이 설립된 바 있음. 2018년 기준 인도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핀테크 시장으로 부상함
- 인도 핀테크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많은 국내외 투자자들이 지난 몇 년간 인도의 핀테크 기업에 약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 1,800억 원)를 투자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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