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인도, 힌두교 민족주의 성향 농민 연합이 농업법에 대한 개선 요구

인도 NDTV, Canada Express News 2021/08/23

☐  인도 농민 연합 바라티야 키산 상(BKS, Bharatiya Kisan Sangh)은 2021년 8월 19일 인도 연방 정부의 새로운 농업법에 대한 개선을 요구함. 
- 바라티야 키산 상은 힌두교 민족주의 단체 민족의용단(RSS, Rashtriya Swayamsevak Sangh)과 연관된 단체임. 
- 바라티야 키산 상은 9월 8일 농민들의 생산 원가 보장을 위한 ‘채산 가격(renumerative price)’ 도입을 요구하는 전국적인 시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함. 

☐ 바리티야 키산 상은 연방 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입안하거나 작년에 제정된 농업 마케팅 법안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함. 
- 바리티야 키산 상은 연방 정부가 주요 농산믈에 대한 최소지원 가격을 보장하는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함.  
- 디네쉬 쿨카르니(Dinesh Kulkarn) 바리티야 키산 상 국가조직총서기장(national organising general secretary)은 기자 회견에서 농민들이 기존 제도로 보장되지 않는 채산 가격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밝혔음. 

☐ 쿨카르니 총서기장은‘채산 가격’은 정부가 보장해야 하는 농민의 권리라고 주장함. 
- 채산 가격은 생산 원가와 이윤을 더한 비용임. 
- 쿨카르니 총서기장은 연방 정부가 발표한 최소지원가격은 채산 가격이 아니라고 비판함. 
- 쿨카르니 총서기장은 3개의 농업법이 최소지원가격과 채산 가격을 모두 보장하지 않는다고 비판함.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