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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미 연방준비제도의 자산 매입 축소에 큰 타격 없을 전망

인도 Financial Express, Money Control 2021/09/01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단계적 자산 매입 축소가 인도 경제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인도의 보유 외환은 6천억 달러(한화 약 694조 5,000억 원) 이상임. 
- 인도의 경상수지는 양호한 상태임. 
- 인도는 2020/21 회계연도에 국내총생산의 0.9%의 일시적인 흑자를 기록했으며, 2021/22 회계연도에는 국내총생산의 1% 이하의 적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 

☐ 인도는 2020년에 250억 달러(한화 약 28조 9,375억 원)의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FPI) 유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함.
- 인도는 2019년에 140억 달러(한화 약 16조 2,050억 원)의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 
- 또한 인도가 세계채권지수(Global Bond Indices) 중 하나에 가입한다면, 주식과 채권시장에서의 유출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됨.

☐ 높은 공채와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은 인도 경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됨. 
- 공적 부채와 인플레이션 수치가 예상을 벗어날 경우, 인도중앙은행(RBI, Reserve Bank of India)의 계산은 틀어질 가능성도 있음. 
- 그러나 인도 정부가 지출과 수익에 극도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인도가 현 상황을 극복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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