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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내무부 장관, 미국의 지원 협정에 대한 의회의 조속한 통과 촉구

네팔 myrepublica, scrollin 2021/12/28

☐ 네팔 내무부 장관은 미국의 밀레니엄 챌린지 주식회사 협정이 의회에서 조속하게 통과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음.
- 발 크리슈나 칸드(Bal Krishna Khand) 네팔 내무부 장관은 미국이 지원하는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MCC, the Millenium Challenge Corperation) 협정이 네팔의 발전을 가속할 수 있는 중요 요소이며, 가능한 한 빨리 의회에서 승인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음.

☐ 네팔 내무부 장관은 네팔 정부에서 미국에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 사업을 제안했다는 사실을 지적하였음. 
- 12월 25일, 칸드 내무부 장관은 고르카(Gorkha)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차 연례총회에서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은 빚이 아닌 기부라는 점을 분명히 하였음.
- 이날 칸드 장관은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이 군사 동맹 협정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며, 이 사업은 특히 송전선과 도로 건설, 빈곤 해소, 네팔 고용 증가 등을 위해 네팔 정부가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음.

☐ 한편 미국은 최근 히말라야 지역에서의 외교 관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칸드 장관은 또 미국은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을 통해 투입된 기부금이 제대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하며, 밀레니엄 챌린지 코퍼레이션에 대한 합의안이 의회에서 승인될 때 파트너들 간에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한편 2017년 5월 네팔이 중국과 일대일로 협정을 체결한 후, 미국은 히말라야 지역에서의 외교적 노력을 강화해왔음. 이에 지난 몇 년간 미국의 고위 인사들이 외교 관계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네팔을 자주 방문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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