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스리랑카 야당 SJB, 스리랑카가 인플레이션 쓰나미에 직면했다고 경고

스리랑카 Daily Mirror, Reuters 2021/12/29

☐ 스리랑카 야당 SJB는 스리랑카가 인플레이션 쓰나미에 직면했다고 경고하였음.
- 12월 27일, 스리랑카 야당 SJB 소속 에란 위크라마랏네(Eran Wickramaratne) 의원은 스리랑카 쓰나미 발생 17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오늘날 스리랑카는 인플레이션 쓰나미에 직면했다고 말했음.

☐ 에란 위크라마랏네 의원은 오늘날 스리랑카가 직면한 인플레이션 위기가 단순히 코로나바이러스 탓만은 아니라고 언급하였음.
- 에란 위크라마랏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스리랑카의 인플레이션이 지난 3년 동안 10% 이상 증가했다고 언급하였음. 뒤이어 그는 물가상승률이 2021년 11월 한 달 동안 11%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덧붙임.
- 그는 다른 어떤 나라에서도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하며, 오늘날 스리랑카가 직면한 인플레이션 위기는 단순히 코로나19 대유행만을 탓할 수는 없다고 평했음.

☐ 스리랑카 경제는 인플레이션 상승, 수요 약화, 부채 상환 보류 등의 악조건에 처해있음.
- 한편 스리랑카 정부 통계에 따르면, 스리랑카의 경제는 8월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5% 위축되었음.
- 디만타 매튜(Dimantha Mathew) 퍼스트 캐피탈(First Capital) 연구 책임자는 인플레이션 상승, 수요 약화, 부채 상환 보류로 인해 스리랑카의 4분기 성장률이 3%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음. 그러나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2021년 스리랑카의 경제 성장률이 5%에 다다를 것이라 예상하였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