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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부탄, 고용 상황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은 못해도 개선 기대

부탄 Kuensel 2022/03/25

☐ 부탄 공용 매체인 쿠엔셀(Kuensel)은 고용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보도함.
- 부탄 왕립통화청(RMA, Royal Monetary Authority)이 발표한 2021년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하여 2020년 국내총생산(GDP)이 –10.1%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2020년 실업률은 전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한 5%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청년 실업률은 역대 최대치인 22.6%에 달함.

☐ 왕립통화청은 2021년부터 3년간 경제 성장과 더불어 고용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함. 
- 왕립통화청은 2021년 GDP 성장률이 3.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에 따라 실업률도 4.7%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함.
- 또한 왕립통화청에 따르면, 2022년 GDP 성장 전망률은 3.9%, 실업률은 4.4%를 기록할 전망이며, 2023년 경제 성장률은 5.3%, 실업률은 3.9%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짐.

☐ 왕립통화청은 경제 회복 속도가 여전히 더디며 지역마다 이동 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여행자 신뢰도가 다른 상황이라고 평가함.
- 카르마 도르지(Karma Dorji) 부탄 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부터 경제가 회복이 되면 고용 상황도 좋아질 것이라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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