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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 “정부가 연료 가격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

파키스탄 Dawn, Tribune 2022/05/09

☐ 5월 5일 미프타 이스마일(Miftah Ismail)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연료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발언함.
- 미프타 이스마일 장관은 정부가 연료 가격 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연료 가격이 인상되더라도 새로운 세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이스마일 장관은 정부가 리터당 30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204원)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첨언함.

☐ 이스마일 장관은 이전 정부가 연료 가격에 세금을 부과하고자 하였으며, 현 정부는 재정을 투입하여 가격을 안정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함.
- 이스마일 장관은 임란 칸(Imran Khan) 전 파키스탄 총리가 연료 가격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판매세 17%를 추가 부과하려 하였다고 밝힘.
- 또한 이스마일 장관 5월 연료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 국고에서 1,020억 파키스탄 루피(한화 약 6,946억 원)가 손실될 것이라고 첨언함.

☐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파키스탄 정부에 연료 지원금 지출을 중단할 것을 촉구함.
- IMF 대표단은 이스마일 장관과의 회담에서 연료 지원금 지급을 중단하지 않으면 융자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샤흐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파키스탄 총리는 파키스탄 석유가스규제청(Orga, Oil and Gas Regulatory Authority)이 건의한 연료 가격 인상에 두 차례나 반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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