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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전자정부 플랫폼 강화

미얀마 Consult Myanmar 등 2020/11/23

☐ 트레이드넷 2.0 시스템 완성 
- 최근 미얀마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가 온라인 트레이드 플랫폼 트레이드넷 2.0(TradeNet 2.0)을 완성했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정상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음.
- 트레이드넷 2.0을 정식 서비스하고 나면 수출입 업체는 온라인을 통해 수출 또는 수입 허가 라이선스를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음.
- 미얀마 정부 역시 온라인으로 신청 양식을 접수하여 업체 등록 허가를 내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무역과 관련한 타국의 법령 개정 등 관련 정보를 온라인으로 알릴 수 있고 더불어 라이선스 갱신도 미리 저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빠르게 심사할 수 있어 앞으로 행정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았음.
- 한편, 이번 트레이드넷 2.0은 미국 국제개발국(USAID, United State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이 자금과 기술을 지원하여 완성했음.
- 미국 국제개발국 역시 앞으로 미국 기업이 미얀마와 거래할 때 보다 빠르게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음.

☐ 온라인 투자 플랫폼도 개설했음.
- 미얀마 기업투자청(DICA, Directorate of Investment and Company Administration)이 온라인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기 시작했음.
- 기업투자청이 온라인 투자 플랫폼을 개설하면서 미얀마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투자 의향서를 제출하거나 프로젝트에 응찰할 수 있게 되었음.
- 기업투자청은 이번에 도입한 투자 플랫폼을 지난 2018년부터 서비스 시작한 온라인 기업 등록 플랫폼(MyCO, Myanmar Companies Online)과 연계하여 기업 관리 및 투자 프로젝트 관리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임.
- 미얀마 당국은 기업 등록과 프로젝트 관리 창구를 일원화하여 앞으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행정 업무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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