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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 라오스-중국 철도에 전력 공급 시작

라오스 Global Times, Xinhua.net, Global Construction Review 2021/09/29

☐ 라오스-중국 철도 노선의 전력 공급 설비가 가동 시작했음.
- 최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 외곽 코크사아드(Khoksaad) 발전소에서 라오스-중국 철도(Laos-China Railyway)로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음. 이는 라오스-중국 철도 운행 준비가 거의 완료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임.
- 라오스-중국 철도 전력 공급 사업은 라오스 최초의 BOT(Build-Operate-Transfer) 인프라 프로젝트로, 라오스-중국 철도 프로젝트에 속한 하위 프로젝트 중 가장 중요한 사업 가운데 하나임.
- 라오스는 다른 라오스-중국 철도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전력 공급 프로젝트 역시 중국 자본과 기술의 도움을 받았음.

☐ 라오스는 라오스-중국 철도 사업에 상당히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
- 라오스-중국 철도 전력 공급 사업은 라오스 국영 전력 기업인 라오스 전력 공사 (EDL, Electricite du Laos)가 담당하고 있음.
- EDL은 라오스-중국 철도에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라오스-중국 철도 노선 전력 공급 개시는 단순한 인프라 설비 가동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두 나라 사이의 기술적·문화적 교류 확대를 뜻한다고 평가했음.
- EDL은 앞으로도 라오스-중국 철도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서 중국과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음. 

☐ 라오스와 중국 정부는 예정대로 라오스-중국 철도 노선을 2021년 12월 2일부터 운행할 예정임.
- 현재 라오스-중국 철도 노선 정식 운행 시작 예정일은 2021년 12월 2일임. 노선 포장과 역사 건설을 포함한 대부분의 핵심 설비 건설 작업이 계획한 일정에 맞추어 완료되었으며, 현시점에서 운행을 방해할 만한 요소는 특별히 없음.
- 라오스-중국 철도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도 예정 일정에 운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음.
- 라오스 재무부(Ministry of Finance)는 라오스 정부의 핵심 과제 중 하나가 육로 연결 인프라 강화며, 라오스-중국 철도는 그러한 정부 목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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