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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세안(ASEAN), 미얀마군의 평화 공약에 '실망'

미얀마 Aljazeera, Reuter 2021/10/06

□ 10월 4일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미얀마가 합의된 평화계획 이행에 대한 유의미한 진전이 없다며 실망감을 표명했음.
-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지역 회담 후 기자 회견에서 "미얀마는 아세안이 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제시했던 평화계획 이행에 큰 진전을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의 아세안(ASEAN) 국가들이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전 처럼 아세안 기업들이 미얀마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함.
- 사이푸딘 압둘라(Saifuddin Abdullah) 말레이시아 외무장관은 미얀마가 위기 해결을 위해 아세안 특사와의 협력을 거부할 경우 이번 달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경고함.

□ 미국, 중국, 국제연합(UN, United Nations)을 포함한 세계 강대국들은 아세안(ASEAN) 특사를 통해 미얀마 쿠데타 위기를 종식시키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했음.
-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지역 회담 후 기자 회견에서 "미얀마에서 큰 진전이 없었다. 미얀마 군부는 특사가 시도한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언급함.

□ 비비안 발라크리슈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무장관은 아세안(ASEAN) 특사가 미얀마에서 직면한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고 언급함. 그는 아세안(ASEAN)의 외무장관들이 미얀마 군부인 국가행정위원회(SAC)에 협조를 촉구했다고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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