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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11월 19일부터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 시작
브루나이 The Scoop, Our World in Data 2021/11/11
☐ 브루나이 정부가 11월 19일부터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함.
- 정부의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개인들이 업장으로 복구하고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해짐.
- 브루나이 현지 매체인 더 스쿠프(The Scoop)는 이번 제한 조치 완화가 예상보다 이르게 진행된 것이라고 전함.
☐ 브루나이 정부는 코로나19 완화를 위한 3단계 출구 전략을 계획 중이며, 이번 완화는 전환 단계에 해당함.
- 11월 9일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Mohd Amin Liew Abdullah) 브루나이 제2 재정경제부 장관은 각 사업장에서 최대 수용 인원의 50%에 달하는 노동자의 근무를 허용한다고 발표함.
- 압둘라 장관은 식당, 영화관, 미용실, 상점, 쇼핑 아케이드, 실내 놀이터 등의 영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힘.
☐ 브루나이는 11월 19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인구 비중을 최저 70%까지 높일 예정임.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브루나이의 코로나19 백신 1회 이상 접종자 수는 35만 5,752명(전체 인구 중 81.3%), 접종 완료자 수는 28만 7,479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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