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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새로운 코로나19 제한 정책에 따라 등교 시작
라오스 Laotian Times, Worldometer, Our World in Data 2021/11/16
☐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가운데 11월 15일부터 라오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를 이어감.
-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19가 전 지역에서 지역 감염의 형태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고, 신규 확진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함.
- 또한 사회 행사, 사무실, 단체, 가족 내 감염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라오스 총리실은 11월 15일부터 코로나19 제한 조치 지속한다는 명령을 발표함.
☐ 라오스 정부가 코로나19 제한 조치 중 등교 허용 등 일부를 완화할 것으로 알려짐.
- 통제 조치를 강화하는 와중에도 수도 비엔티안(Vientiane)과 각 지역 내 학교들은 대면 수업을 시작할 예정임.
- 라오스 교육스포츠부는 보건부 및 관련 부처, 지방 행정 조직과 협력하여 교육 기관 내 코로나19 확산과 통제를 위한 작업을 촉구하였음.
☐ 9월 이후 라오스 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세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11월 14일 기준 라오스 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 수는 985명을 기록함.
- 다른 통계 사이트인 아워 월드 인 데이터(Our World in Data)에 따르면, 라오스 내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는 324만 1,958명(전체 인구 중 44.7%), 접종 완료자 수는 277만 6,646명(38.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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