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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루나이, 미군과 제27차 합동군사훈련 마무리

브루나이 Naval Technology, DVIDS 2021/11/23

☐ 11월 15일부터 시작된 브루나이군과 미군의 합동군사훈련인 제27차 카라트(CARAT, Cooperation Afloat Readiness and Training) 훈련이 19일에 마무리됨.
- 브루나이군과 미군은 공동의 해상 안보 문제에 중점을 둔 가상 활동을 상정하고 이번 훈련을 진행함.
- 이번 훈련에는 미군 7함대를 비롯하여 미군 특수부대인 태평양특수작전사령부(SOCPAC, Special Operations Command Pacific), 미국 해안수비대(USGC) 등이 참석함.

☐ 이번 훈련은 양국 해군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 해양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짐.
- 이번 훈련에는 △ 하천 안보 훈련, △ 여성, 평화 & 안보(WPS, Women, Peace & Security), △ 해양영역인식(MDA, maritime domain awareness) 등 다양한 훈련이 진행됨.
- 필립 소벡(Philip Sobeck) 미 해군 제독은 이번 5일간의 훈련으로 양국 정부는 육지와 사이버 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의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설명함.

☐ 브루나이와 미국은 1995년부터 CARAT 훈련을 진행하여 왔음.
- 소벡 제독은 1850년부터 21세기까지 미국과 브루나이의 동반자 관계는 공고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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