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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투자 감소 감소

필리핀 Inquirer.net, Business World 2021/12/28

☐ 필리핀 투자위원회(BOI, Board of Investments)는 2021년 연말까지 투자액이 7,00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16조 5,55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필리핀은 투자자 유치를 위해 2021년 초 법인세 개혁 등을 추진하였으나, 2021년 투자액은 2020년 투자액 대비 30% 감소함.
- 라몬 로페즈(Ramon Lopez) 투자위원회 회장은 통합 제강 공장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지만,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발생으로 완공 일정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함.

☐ 지난 11월 투자위원회는 2021년 투자액이 6,00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14조 1,9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음.
- 이는 2021년 초 투자위원회가 투자 목표액으로 제시하였던 1조 2,50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29조 5,625억 원)보다 훨씬 낮은 금액임.
- 투자위원회는 투자 유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자 2021년 투자 유치 목표액을 9,05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21조 4,032억 원)로 하향 조정하였음.

☐ 필리핀 정부는 팬데믹으로 줄어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 개혁을 추진하였음.
- 필리핀은 2021년 3월 법인세 인하, 조세 정상화를 위한 개혁을 단행하였으며, 로페즈 회장은 위 개혁을 통해 투자가 유치되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함. 
-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필리핀은 총 1조 1,40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26조 9,6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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