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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2021년 12월 PMI 개선된 아세안 5개국에 포함

말레이시아 The Star, Xinhua 2022/01/06

□ 글로벌 컨설팅업체 IHS마킷의 구매관리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데이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2021년 말에 제조 여건이 개선되었다고 보고한 아세안(ASEAN)의 5개 국가 중 하나임.
- 2021년 4/4분기 말레이시아의 평균 제조업 실적은 2012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견조한 수준을 기록했음. 
- 또한 IHS마킷은 아세안(ASEAN)의 제조 여건이 2021년 12월 한 달 동안 계속해서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힘.
*PMI는 기업의 신규주문·생산 및 출하정도·재고·고용상태 등을 조사하여,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해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50 이상이면 제조업의 확장을, 50 이하는 수축을 의미함.

□ 1월 3일 IHS마킷은 말레이시아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2021년 11월 52.3에서 2021년 12월 52.8로 상승했다고 밝힘. 
- 12월의 구매관리자지수가 중립을 의미하는 50.0을 훨씬 웃도는 것은 아세안 제조업 부문의 건전성이 3개월 연속 개선되었음을 시사함.
- 게다가, 11월의 52.3에서 12월의 52.8로 상승한 것은 개선 속도가 빨라졌음을 의미하며 이는 기록상 두 번째로 빠른 것임.

□ 우사마 바티(Usamah Bhatti) IHS마킷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규제의 추가 완화가 말레이시아 제조 부문이 직면한 압력을 완화하고 12월 성장 모멘텀을 제공했다고 언급함.
- 또한 바티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의 5분의 1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이 지나갔다는 낙관론을 가지고 있음을 보고하면서 2022년에 대한 사업 기대치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유지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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