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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2021년 10월 기반시설 지출 증가

필리핀 Manila Times, Philippine Star 2022/01/07

□ 2021년 10월 필리핀 예산관리부(DBM)는 필리핀의 기반시설 및 자본에 대한 지출이 공공사업 프로젝트로 인해 증가했다고 밝힘. 
- 예산관리부의 최근 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0월의 기반시설 및 자본 지출은 608억 페소(한화 약 1조 4,294억 800만 원)였음. 
- 이는 2020년 10월의 571억 페소(한화 약 1조 3,424억 2,100만 원)에서 6.7% 증가한 수치임.
- 2021년 10월 말 기준 총 정부 지출은 기반시설 및 자본 지출 증가에 힘입어, 2020년 3조 3000억 페소(한화 약 77조 5,830억 원)보다 11.5% 증가한 3조 6000억 페소(한화 약 84조 6,360억 원)를 기록함.

□ 예산관리부(DBM)는 10월에 지출이 증가한 배경으로 공공사업도로부(DPWH)의 다양한 기반시설 프로젝트의 실행을 언급함.
- 공공사업도로부(DPWH)는 해외지원을 받는 도로망 건설 및 홍수조절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음. 
- 공공사업도로부는 건설, 교량, 홍수 방지를 위한 배수 시스템 확충. 우회 도로의 재건과 같은 다양한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실행하였음.

□ 10월에 지출이 증가한 또 다른 배경으로는 교통부(DOTr)의 기반시설 프로젝트의 실행이 있음. 
- 교통부(DOTr)는 비사야 제도와 민다나오 섬, 특히 타클로반(Tacloban), 칼리보(Kalibo) 및 부키드논(Bukidnon)의 공항을 재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하였음. 
- 교통부(DOTr)는 항공 운송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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