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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루나이 전략정책연구센터, 2022년 브루나이 경제 3.7% 성장할 것으로 예상

브루나이 the Scoop, Borneo Bulletin 2022/02/07

☐ 브루나이 전략정책연구센터(CSPS, Centre for Strategic and Policy Studies)는 2022년 브루나이 경제가 3.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음.
- 전략정책연구센터는 석유화학 제품이 브루나이의 국가 수출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석유 및 가스 부문이 경제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함.
- 전략정책연구센터는 2022년 경제 성장이 메탄올 및 비료와 같은 석유화학 제품 생산으로 구성된 석유 및 가스 부문에 의해 크게 뒷받침될 것이라고 언급함.

☐ 국제통화기금(IMF)은 브루나이 경제가 2020~2022년 동안 평균 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1년 브루나이 경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국내 및 해외 수요가 약세를 보였음.
- 전략정책연구센터는 실질성장률이 2020~2021년 동안 예상보다 낮았으며 2022년 경제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은 부분적일 것이라고 지적함.
- 2021년 브루나이 경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그 결과 2021년 브루나이 경제 성장률은 1.5% 위축되었음. 

☐ 전략정책연구센터는 2022년 경제는 코로나19 및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을 포함한 여러 요인에 달려 있다고 언급함.
- 주요 하방 위험 중 하나는 코로나19 백신에 내성이 있는 보다 전염성이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체의 출현으로 인해 이동 제한 조치가 다시 시행되는 것임.
- 코로나19 변이체로 인한 대유행 사태의 재현은 브루나이의 수출과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계의 석유 수요와 국제유가에 대한 하방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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