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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푸삿 지역, 관광 부문 회복세 속 리조트 시설 개발 확대
캄보디아 Khmer Times, The Star 2022/02/09
☐ 캄보디아 관광 부문이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푸삿(Pursat) 지역의 리조트 시설 개발 사업이 확대될 전망임.
- 최근 푸삿 지역은 10개 이상의 리조트 시설 개발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있어 향후 리조트 개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푸삿 지역 내에서도 특히 55번 국도 인근의 경우 삼림 및 폭포 등의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리조트 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캄보디아 정부는 관광 부문 회복을 위한 푸삿 지역 및 국가 차원의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푸삿 지역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함.
- 푸삿 지역 당국은 캄보디아의 경제회복계획의 일환으로 민간 부문이 푸삿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음.
- 더불어 푸삿 지역 당국은 역내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산업 회복 지원에 나선 바 있음.
☐ 캄보디아 관광부 보고서에 의하면 캄보디아 관광산업은 지난 2년간 관광객 수 감소 등으로 침체를 겪은 바 있으나 2022년경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됨.
- 캄보디아 관광부는 최근 격리면제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관광산업 규모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2022년에는 국제관광객 50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관광산업은 캄보디아의 주요 경제수입원 중 하나로, 2019년 캄보디아는 661만 명의 국제관광객을 유치하며 49억 2,000만 달러(한화 약 5조 9,015억 원)의 수입을 올린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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