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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아세안 회원국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촉구

캄보디아 The Straits Times, The Nation Thailand 2022/02/28

☐ 캄보디아 등 아세안(ASEAN) 회원국들이 2월 24일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힘.
- 2월 24일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회원국들이 외교에 기반한 평화적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입장을 잇달아 밝힘.

☐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아세안 회원국의 만장일치에 기반한 입장 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 훈 센 총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발생한 사태가 아세안 국가와는 지리적으로 거리가 있으나 여전히 우려스러운 사안이며, 아세안이 회원국 간 논의에 기반한 강력한 입장 표명을 해야한다고 강조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거주 말레이시아 교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공지하는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 간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힘.

☐ 한편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당 사태와 관련해 국제법 및 유엔 헌장의 준수를 요구하고 국가 영토 및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를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힘.
- 베트남 외교부 또한 유엔헌장 및 국제법에 기반한 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촉구하고 지역 및 전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함.
- 필리핀 및 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항공기 파견 등 국가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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