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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유럽위원회로부터 인도적 지원 제공받을 예정

미얀마 European Commission, Mizzima 2022/04/01

☐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미얀마 및 방글라데시 주민을 대상으로 약 4,840만 유로(한화 약 653억 8,452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유럽위원회는 미얀마 및 방글라데시에서 무력충돌 등으로 인해 인권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해당 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4,840만 유로(한화 약 653억 8,452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유럽위원회는 해당 지역 내에서 무력충돌 및 로힝야(Rohingya)족 난민 증가 등의 문제가 심각하며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미얀마는 유럽위원회로부터 2,240만 유로(한화 약 302억 6,000만 원)를 지원받을 예정임.
- 미얀마에서는 군부 쿠데타 이후 인권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유럽위원회가 인도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정함.
- 한편 유럽위원회는 동남아시아 권역 내에서 난민 증가에 따른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도 200만 유로(한화 약 27억 184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한편 방글라데시에서는 로힝야족 난민 급증으로 인해 인권 위기가 악화되고 있어 유럽위원회가 2,400만 유로(한화 약 324억 원)를 지원하기로 함. 

☐ 야네스 레나르치치(Janez Lenarčič) 유럽연합 위기관리위원회(European Commission for Crisis Management) 위원은 미얀마 및 방글라데시 내 기본적인 인간적 생활보장을 위해 인도적 지원을 수행한다고 밝힘.
- 레나르치치 위원에 따르면 유럽위원회는 지역 내 난민에 대해 의식주 및 식수, 보건위생, 교육 부문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수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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