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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국경 재개방 앞두고 국제사회서 미얀마 관광 자제 요청 확산

미얀마 The Guardian, Thai PBS World 2022/04/05

☐ 미얀마의 국경 재개방이 임박한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미얀마 관광을 자제해야 한다는 요청이 확산되고 있음.
- 가디언지(The Guardian)는 미얀마의 국경 재개방 및 국제 항공기 운항 재개가 임박한 가운데 국제사회에서 미얀마 관광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함.
- 미얀마 군부는 4월 17일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경을 재개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 버마휴머니타리안미션(Burma Humanitarian Mission) 등의 인권단체 등은 미얀마의 관광 재개가 군부의 자금 충당을 위한 것이므로 관광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함.
- 지난 2021년 말 미얀마 군부가 국경 재개방을 검토할 당시 군부 쿠데타로 인해 축출된 민주정부 세력인 국민통합정부(National Unity Government)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미얀마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 최근 영국 정부는 미얀마 방문 시 임의로 체포 및 구금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필수적이지 않은 경우 방문을 자제할 것을 요청한 바 있음.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미얀마가 심각한 인권 위기상황에 놓여있다고 밝힌 바 있음.
- 바첼레트 인권최고대표에 따르면 최근 미얀마 국내에서는 군 및 경찰 폭력이 전례없이 확산되고 있으며 경제상황 또한 악화돼 약 1,440만 명이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 것으로 추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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