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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농업분야의 힘

콜롬비아 KOTRA 2015/01/02

콜롬비아 농업분야의 힘

- 2014년 농업시장 10~12% 증가 –

- 콜롬비아 농업시장은 TLC 도움 필요  -

 

 

 

□ 증가하는 콜롬비아의 농업 분야

 

 ○ 콜롬비아의 과일 및 채소 재배가 2012년보다 8.9% 증가했음. 2014년에는 커피 및 파인애플 재배가 증가했고 수출량이 성장하고 있음.

 

 ○ 농업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신농업기계 및 동물을 구매함. Fenavi에 따르면 계란 생산율이 4.9% 증가했고 닭고기는 14.7% 증가함.

 

 ○ 육류 및 우유는 짧은 주기 농작물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경향으로 빠지고 있음. DANE에 따르면 날씨 문제로 인해 우유시장은 0.8%만 증가했고, 육류시장은 가뭄문제 때문에 감소함.

  - 시리얼은 짧은 주기 농작물이어도 작년에 비하면 10% 증가할 예정

 

 ○ 쌀, 옥수수, 콩과 감자의 가격이 많이 인하돼 농작물 재배가 감소했음.

 

2014 콜롬비아 농업분야

자료원: Dane/Minhacienda/Minagricultura/SAC/Gremios agropecuarios

 

□ 잘 팔리는 콜롬비아의 파인애플

 

 ○ 파인애플은 강한 날씨에 문제 없고 콜롬비아는 다양하고 좋은 땅이 넓어서 파인애플을 많이 재배하고 있음.

  - 콜롬비아의 파인애플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많이 소비하게 됨.

 

 ○ 콜롬비아 파인애플 수출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 Asohofrucol은 파인애플 시장이 2029년도 수출액이 2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음.

  - Bengala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파인애플 재배가 500㏊를 넘을 것이며, TLC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했음. 칠레,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 수출할 예정임.

 

 ○ Asohofrucol 따르면, 파인애플시장이 빠르게 증가하려면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함. 현지 헥타르당 100톤의 파인애플이 생산되는데 아직까지도 부족하다고 언급

 

 ○ 세계적으로 파인애플 재배가 11% 증가했고, 콜롬비아에서는 33.5% 증가했음. 국내 총생산에(GDP) 파인애플이 동적인 역할이 될 예정임.

 

□ 한국-콜롬비아 TLC 완성된다면?

 

 ○ TLC(Tratado de Libre Comercio; FTA)가 완성된다면 농업분야에는 장점이 많음. 또는 제조업체에는 경쟁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불안함.

 

 ○ 콜롬비아-한국 TLC가 완성된다면 콜롬비아가 아시아시장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이 장점임. 상무부에 따르면 98%의 콜롬비아 제품은 한국으로 관세 없이 등장하게 된다고 말했음.

  - 또는 한국은 자동차시장이 증가할 것이고 콜롬비아는 커피, 육류, 설탕, 바나나, 파인애플 등의 시장이 증가할 예정

 

 전망 및 시사점

 

 ○ 콜롬비아는 농업분야에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음. 현지 농작물 재배가 부족하므로 더 넓혀야 함.

 

 ○ 콜롬비아는 기술 개발이 부족하므로 다른 국가의 도움을 필요로 함. 신기술과 농업 분야를 강화시킬 수 있음.

  - 콜롬비아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농작물도 잘 나가는 편이니 다른 국가로 수출해야함. 현재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와 칠레에 많은 농작물을 수출하는데 아직도 부족함.

 

 

자료원: El tiempo, La Repub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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