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배전 및 제어기기 시장현황
사우디아라비아 KOTRA 2015/02/03
□ 사우디아라비아 배전 및 제어기기 시장현황
○ 2012년 기준 사우디 배전 및 제어기기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8% 성장한 약 34억1000만 달러이며 2007~2012년 연평균 성장률은 10% - 2013~2017년 연평균 성장률은 11%로 전망되며 2017년 시장 규모는 57억4000만 달러 규모 예상
2007 ~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배전 및 제어기기 시장 규모 (단위: US$ 천만)
자료원: Euromonitor
○ 수입 제품 수요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시장주도 - 수입 제품 시장점유율은 2007년부터 총 14% 감소했으나 여전히 48%의 높은 점유율 차지 - 최대 수입국은 28%를 차지한 독일이며 그 뒤로 미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순임.
○ 회선 보호 장치가 전체 시장의 69%를 차지 - 회선 보호 장치는 23억 달러를 차지하며 전기전자 부품 중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함. - 본 부품은 73%를 해외 의존함.
□ 사우디아라비아 배전 및 제어기기 시장 성장 요인
○ 사우디는 1인당 전력 소비량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 - 2010년 기준 월평균 5000㎾h 전력량 소비 - 더운 날씨와 여러 산업군 개발 계획 등 전력 소모 요인이 다양함.
○ 정부 주도로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 - 정부 주도하에 국가 전력망을 지역 전력망으로 통합할 계획 - 2011년 GCC 국가 간 전력망 통합을 완료했으며, 동년 이집트와의 전력망 통합에 15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밝힘. - SEC는 전력 분배망 수리 및 교체에 약 1억 달러 투자
○ 건설 산업의 부흥이 전력 소비 부흥의 주요 요인 - 사우디는 현재 8750억 달러 수준의 건설 프로젝트를 시행중임. - 사우디는 향후 인프라 및 주택 건설에 대해 투자를 고려중이며 20%가량 증대할 것으로 예상
□ 사우디아라비아 배전 및 제어기기 생산 현황
○ 로컬 기업 가파른 성장세 - 사우디 로컬 기업의 총매출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6%를 보이며 2012년 16억5000만 달러 기록 -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쉽으로 품질 향상을 도모함.
○ 로컬 기업 대부분 국내 판매에 초점 - 사우디 로컬 기업의 수출량은 전체 생산량의 3%에 그침. - 주요 수출국은 UAE 등 인접 GCC 국가
○ 관련 산업군 수익성 증대 -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수익 연평균 20% 증대 - 동기 총매출의 성장세를 초과함.
자료원 : Google images
사우디 배전 및 제어기기 시장 핵심 산업 지표
자료원: Euromonitor
□ 경쟁 동향
○ 5개의 기업이 시장 총생산의 20%를 차지 - ABB Electrical Industries Co Ltd, Al Fanar Electrical Systems, Hawa Electric Panel Board Factory, Wahah Electric Supply Company of Saudi Arabia Ltd, Gulf Electrical Distribution Apparatuses Co Ltd가 5대 기업임. - 위 5대 기업이 시장 총생산의 20%를 차지함.
○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쉽 확대 - Saudi SESCO company는 GE Industrial Solutions와의 파트너쉽을 확대함. - 유사 사례가 다양하며 사우디 로컬 기업은 품질 향상 및 생산 가능 제품 범위 확대 등의 수혜를 얻어 더욱 성장함.
○ 최대 수입국은 독일 - 수입물량의 28%를 차지한 독일이 최대수입국 - 독일에 뒤이어 미국, 일본, 이탈리아, 중국 순
2010년 기준 기업별 사우디아라비아 배전 및 제어기기 시장점유율
자료원: Euromonitor
2007 ~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 배전 및 제어기기 주요 수입 국가 (단위: %)
자료원: Euromonitor
□ 전망 및 시사점
○ 향후 연평균 11% 성장으로 2017년 57억4000만 달러 규모 성장 예상 - 정부의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 확대 및 석유화학 산업의 선장이 시장 성장 이끌 것 - Saudi Aramco와 The Dow Chemical Company의 합작 벤쳐 기업인 Sadara가 Eaton 사와 수백만 달러 수준의 전력 공급 협약을 맺으며 정부 주도의 '석유 화학 단지' 설립에 박차를 가함.
○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리적, 기후적 특성상 전선망에 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할 것 - 거대한 영토와 혹독한 기후, 척박한 토지로 인해 전선에 대한 수리 및 투자가 지속적으로 필요함. - 사우디 정부 주도하에 향후 10년간 관련 사업에 약 250억 달러 수준의 투자 계획 있음.
○ 사우디,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한 전력 공급 방법 모색 - 재생가능에너지 개발로 관련 소비중이던 석유 및 천연 가스 수출 계획 - 관련 개발을 위해 스마트 전선망 등 고급 기술이 요구될 것으로 보임.
자료원: Euromonitor, 사우디 관세청, Google, KOTRA 리야드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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