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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건강음료 시장 동향

불가리아 KOTRA 2015/10/20

불가리아 건강음료 시장 동향

- 건강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 한국산 건강음료 수입 증가로 이어져 -

 

 

 

□ 건강음료 시장 동향

 

  Euromonitor International 2015 시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불가리아 건강음료 시장규모는 약 2억1300만 유로이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인공첨가물이나 방부제가 함유되지 않은 천연 건강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건강음료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 2014∼2019년 연도별 천연 건강음료 시장은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2015 음료시장 조사

 

□ 경쟁동향

 

 ○ 불가리아의 건강음료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며 전문 음료 생산·유통업체가 시장을 선점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음.

  - 생수 전문 생산업체인 BK Gorna Banya사가 18.1%, 그 다음으로 Deniv사가 17.8%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이 두 업체는 불가리아 1위, 2위 생수 전문 생산업체임.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2015 음료시장 조사

 

 ○ 불가리아 시장에서 주로 유통되는 건강음료는 대부분 천연 알로에 주스 또는 천연 과일·채소 주스류임.

 

 

□ 대불가리아 한국산 음료 수출 현황

 

 ○ 불가리아 시장에서 건강음료에 대한 수요 증가는 한국산 건강음료의 수입 증가로 이어짐.

  - 2013년부터 음료 수입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2014년에는 25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114% 증가함.

  

(단위: 천 달러)

연도

수출액

2012

817

2013

1,170

2014

2,503

자료원: KOTIS, 한국통계

 

□ 시사점

 

 ○ 건강음료에 대한 시장 수요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전망이 밝으며, 한국산 건강음료에 대한 수입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최근 불가리아 바이어는 서울국제식품전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한국산 건강음료를 수입하고 있으므로 불가리아 건강음료 시장도 눈여겨볼 만한 시장임.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2015 시장조사 보고서 및 KOTRA 소피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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