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브라질 분야별 ‘Top of Mind’ 브랜드
브라질 KOTRA 2015/11/20
2015 브라질 분야별 'Top of Mind' 브랜드 - 삼성과 LG가 첨단기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냄 -
□ 개요
○ 브라질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Folha de São Paulo는 최근 2015년 분야별 'Top of Mind' 브랜드 조사 결과를 발표함. - 'Top of Mind' 조사는 매년 분야별로 브라질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설문을 통해 선정함. 이는 브라질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파악하고, 브라질 내에서 브랜드의 현 위치를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
○ 328명의 조사 인력이 브라질 전역 244개 구를 방문해 81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50개 상품 카테고리별로 인지도가 높은 업체를 선정함.
○ 브라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기억되는 브랜드 'Top of Top'에서 한국의 삼성이 Coca Cola, OMO, Nike, Nestlé에 이어 5위를 차지함. - Top Tecnologia(첨단기술 업체) 부문에서 브라질 응답자의 27%가 삼성을 지목해 인지도 1위에 선정됐으며, 응답자의 7%가 LG를 지목해 Apple에 이어 3위에 선정됨. - 스마트폰 및 태블릿 분야에서 삼성이 37%, LG가 11%로 각각 1, 2위를 차지함. TV 분야에서도 삼성이 27%, LG가 23%로 각각 1, 2위를 기록함.
□ 세부 내용
○ 설문조사 참여자
○ 분야별 Top of Mind
□ 시사점
○ 브라질 시장에서 각 기업의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는 'Top of Mind' 2015년 조사에서 우리 기업 삼성과 LG가 TV,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첨단기술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 - 특히 삼성의 경우 브라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기억되는 브랜드 'Top of Top' 분야에서 5위를 차지했고, 첨단기술분야에서 1위를 기록함. - 삼성의 높은 인지도는 2012년부터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를 후원하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판단됨. - 삼성과 LG에 대한 높은 신뢰도는 첨단분야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한국 기업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환율 1달러=3.85헤알(2015년 10월 30일 기준)
자료원: 일간지 Folha de São Paulo 및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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