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한국-싱가포르 핀테크 MOU 체결

  -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는 6월 15일, 싱가포르에서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 개최 및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Singapore Fintech Consortium)’과 MOU 체결식을 진행함

  -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의 정유신 센터장과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Singapore Fintech Consortium)’ Gerben Visses 공동대표가 자리해 MOU 체결함.

  - 이번 MOU는 양국 핀테크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독려하기 위함으로 앞으로 양 기관이 관여하는 행사, 사업 등에 대해 상호협조 및 양국 핀테크 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

  -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은 핀테크 업계 간 결속 및 이익 대변의 필요성을 인식해 설립된 민간단체로 핀테크 인큐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업계 상호 간 정보공유, 산업운영 컨설팅 등을 제공함.

  - 본 행사는 핀테크 지원센터, 코트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및 금융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됨.

ㅇ 한국-싱가포르 간 협업 증진 기대

  - 싱가포르 핀테크 컨소시엄 Gerben Visses 대표는 ‘한국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기술 또한 탄탄하게 발전돼 있으므로 그 발전 가능성이 더욱 큰 나라’라고 이야기하며 향후 양국이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함.

  - 또한, ‘핀테크를 성공적으로 육성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①(스타트업) 기업 평가 능력, ②기술(IT)에 대한 이해, ③금융시장에 대한 이해, ④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에 대한 이해 및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