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중고자동차 및 부품 시장 현황
에티오피아 KOTRA 2016/08/01
에티오피아 중고자동차 및 부품 시장 현황 - 연평균 GDP 7.8%의 빠른 경제 성장으로 신차 및 중고자동차 수요 증가 – - 외환부족으로 L/C 오픈 지연, 자동차부품 소량 수입
□ 자동차 시장 현황
○ 일본 도요타가 에티오피아 자동차 시장을 점유 - Vits(소형), Corolla(중형), RAV, Land-Cruiser(SUV) - 자동차부품 조달에 어려움이 있어 새로운 차량보다는 도요타 선호
○ 시장 특성 - 높은 관세율(200~300%) 및 낮은 국민소득으로 저가 차량(연식이 오래된 중고차) 수입 선호 - 차량 연식과 별도로 수입된 연도를 기준으로 관세율 적용
중고차량 수입 현황 (단위: 천 달러, %)
주: 괄호 안은 전년대비 증감률 자료원: 에티오피아 관세청
중고차량 주요 수입 대상국 (단위: 천 달러, %)
주: 괄호 안은 전년대비 증감률 자료원: 에티오피아 관세청
에티오피아 차종 및 지역별 현황 주: 에티오피아(율리우스력) 2007년은 2015년에 해당 자료원: Ethiopia Federal Transport Authority(‘15.7)
□ 한국산 중고차 시장 현황
○ 한국산 차량에 대한 시장 반응 - 현대자동차 현지 에이전트인 Marathon Motors를 통해 투싼, 산타페 등 신차가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2년 사이 판매량 증가 추세 - 중고자동차의 경우 ATOZ, DAMAS가 주로 수입됐으며, 최근 현대 H1 미니버스 수입량 증가
주요 거래 모델 및 가격대 (단위: 천 달러)
자료원: Menkem International Business Plc(주재국 중고차 수입업체)
□ 자동차부품 시장 현황
○ 시장규모 및 개요 - 에티오피아 내 자동차부품 시장 규모 파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 가격경쟁시장 특성상 중국산 비순정제품 수요 증가 · 순정제품 대비 비순정제품 약 1/3 가격에 유통되고 있음. - 극심한 외환부족으로 인해 대형 자동차부품 수입상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 - 외환부족으로 L/C 개설에 오랜 시간(약 6개월)이 소요되고 있어, 자동차부품 대량 구매 불가능 - 이로 인해 새로운 수출업체와의 거래보다는 신용 유지를 위한 기존 업체들과의 소규모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
○ 에티오피아 자동차부품 구매 형식 - 소비자 구매 요청 품목 접수 → 한국 등 타 국가 자동차부품 수출업체 문의 → 항공배송 - 항공배송 구매 시 판매시간 단축(약 2주 소요)
□ 국산 중고차량 수출 확대 가능성
○ 한국에 설립한 연락사무소 적극 활용 - 주재국 내 수입되는 제품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으로, 자동차 품질 확인에 어려움이 있음. - 이로 인해 한국에 연락사무소를 설립하고 한국에 방문, 중고차량을 직접 구매하고 있는 추세 - 또는 인터넷 경매를 통한 직접구입도 증가
자료원: 에티오피아 관세청, 중고 자동차 및 부품 수입업체 인터뷰, KOTRA 아디스아바바 무역관 자료 종합
| |||||||||||||||||||||||||||||||||||||||||||||||||||||||||||||||||||||||||||||||||||||||||||||||||||||||||||||
< 저작권자 ⓒ KOTRA & globalwindow.org > |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아프리카 통상협정 현황 | 2016-07-31 |
---|---|---|
다음글 | 모잠비크, 전력공사(EDM)가 가장 큰 기자재 사용자 | 2016-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