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전력수출 증대 예정
투르크메니스탄 KITA 2016/09/08
□ 투르크메니스탄, 전력수출 증대 예정
o 중앙아시아 및 중동 국가의 전력 공급에서의 투르크메니스탄의 역할이 2016년 9월 8-10일 아쉬하바드에서 개최될 국제에너지컨퍼런스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함
- 이번 포럼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력부문 에너지공급 등의 주제가 다루어진다고 함
o 포럼 주최측은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부와 상공회의소이며, 행사에는 아제르바이잔, 미국,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중국, 프랑스, 터키, 독일, 영국, 일본을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짐
o 주최측에 따르면 컨퍼런스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외국 대기업들의 사업을 위한 플랫폼이자 국가에너지부문의 발전과 상호이익의 국제적인 파트너십 구축 문제에서 이들 기업들의 향후 협력 형식을 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됨
o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으로의 전력수출 확대사업이 진행 중이며,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및 카프카스 국가들로의 전력수송 가능성도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짐
o 투르크메니스탄은 2020년경 274억 kWh까지 전력 생산량 증대, 2030년경 355억 kWh까지 증대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짐
- 한편, 2015년 투르크메니스탄의 전력생산량은 225억 kWh였으며 수출량은 32억 kWh를 기록함
(출처: www.tren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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