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 금년도 9월 투르크메니스탄 아쉬하바드에서 대형 국제공항 개항식 개최

   o 금년도 9월에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쉬하바드에서 고위급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국제공항 개항식이 열렸으며 이 국제공항은 대륙간 항공노선에서 대형 환승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됨

   o 개항식에는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비롯해 투르크메니스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외국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짐

   o 투르크메니스탄의 이 신규 공항은 모든 종류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으며 터키 회사인 폴리멕스(Polimeks)가 프로젝트에 2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o 프로젝트는 세 개의 터미널(승객용, VIP용, 화물용)과 3800미터 길이의 신규 활주로 건설도 포함하고 있음

      - 화물용 터미널의 총 부지는 17,174 평방미터로 알려졌으며 이 터미널은 연간 20만 톤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출처: www.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