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ᄋ 가나 정부와 가나석유공사(GNPC)는 그동안 ‘17-’18년 생산을 목표로 기니만 연안의 OCTP(Offshore Cape Three points)-Sankofa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으며, 이와 관련 Seth Terkper 가나 재무장관은 ‘16.9.23 세계은행 가나사무소측(대표: Henry Kerali)과 7억불 규모의 지불보증합의서를 체결함.
- 7억불 중 5억불은 국제개발협회(IDA)에서, 2억불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에서 제공키로 결정

ᄋ 동 프로젝트는 그동안 재원조달 문제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왔으나, 세계은행의 지불 보증으로 인해 탄력을 받아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18년 이후 가나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국가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