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이란 합작 자동차공장 첫 제품 출시 예정
아제르바이잔 KITA 2016/09/30
□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방문한 이란 산업부 차관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이란 합작 자동차공장이 2017년 5월 첫 제품 생산을 준비 중이라고 함
o 아제르바이잔 기업 'AzEuroCar LLC'과 이슬람 공화국의 자동차 대기업 'Khodro'이 이미 아제르바이잔의 네프트찰라 주에 합작기업 설립 첫 단추를 끼운 것으로 알려짐
o 차관에 따르면 자동차공장 현지화 프로젝트는 세 가지 단계로 나뉘어짐
- 1단계에서는 이란 부품으로 자동차를 조립할 예정이고, 2단계에서는 아제르바이잔 네프트찰라 주에서 단계적으로 자동차 부품 생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3단계에서는 Iran Khodro의 네 가지 브랜드 생산공정이 구축될 예정임
o 금년도 8월에는 합작 자동차 공장 기공식이 열린 것으로 알려짐
o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1500만 달러이며 이란 측이 총 금액의 25%를 부담할 것으로 예상됨
o 4개 브랜드 차량(Dena, Runna, Soren, Samand)은 연간 생산량 일만대의 신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함
- 이 공장에서 3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계획 중이며 현재는 공장 건설 단계에 있음
(출처: www.trend.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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