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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 상황속에서 러시아 경쟁력 유지

러시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10/04

ᄋ 노박 러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석유 생산단가가 세계 메이저 석유기업들과 비교시 최저 수준(배럴당 3-15불)이라면서 러 석유산업의 경쟁력이 높다고 강조함.
- 또한 석유기업들의 수익도 루블화의 약세로 인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이러한 배경 하에서 현 저유가 상황에 대해 크게 우려를 표명하지 않으면서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바, 러 정부는 석유기업들의 효율성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
 

ᄋ 한편, 텍스러 에너지부 차관도 미국과 OPEC 회원국들은 국제 탄화수소 시장에서 시장 조절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러시아는 유럽과 아태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언급함.
- 러 정부는 국제유가 하락과 관련, 앞으로도 현 생산 수준을 유지할 계획임을 밝히고, 동시베리아 및 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생산량 증가와 2025년 북극지역 개발시 생산량 유지에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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