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내총생산, 몬순기 적정 강우량으로 7.9% 성장 전망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KITA 2016/10/05
인도 국내총생산, 몬순기 적정 강우량으로 7.9% 성장 전망
○ 인도 신용 평가 기관 크리실은, 올해 인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7.9%로 전망함
- 성장률 상승 요인은 몬순 기간 안정적인 강우량으로, 2016년 농산물 작황은 작년 대비 800만 헥타르 규모로 증가하며, 농업에서 4%의 경제 성장을 기록
* 인도 국내총생산에서 1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정도로 2차 산업(18%)보다 높으며, 강우량은 1차 산업 종사자들의 생산·수입에 큰 영향을 미침
○ 향후 농촌 경제 활성화 및 물가 상승률 안정 전망
- 농업 경제 성장으로 농업 종사자의 개인소비지출은 작년 7.4%에서 올해 8.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인도 중앙은행(RBI)은 강우량 안정으로 농산물 가격이 뛰지 않아 물가상승률이 정부 관리목표인5%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출처: The Economic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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