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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물류기업, 한국 최초 러시아 땅 밟는다

러시아 KITA 2016/10/05

 티엔비트레이딩이 합작회사 협의 중으로, 블라디보스토크 물류센터 설립 땐 국내 기업 수출 활성화 도움 기대

   o 인천의 물류기업 ()티엔비트레이딩이 전국 최초로 러시아에 물류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o 러시아 현지법인과 합작형태로 추진되는 물류센터가 극동아시아의 물류중심지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설립되면 국내 기업의 러시아 수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국내 기업이 블라디보스토크에 물류센터를 설립하면 국내 각 화주기업의 물류효율화와 판매망 확충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또 러시아로 수출하는 상품에 대한 통관·보관·라벨링·운송 등 물류와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컨설팅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함

   o 티엔비트레이딩은 이를 위해 현지 법인과 5545의 비율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물류센터 운영을 위해 우선 2 규모 안팎의 창고를 임대해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사업 추이 등을 고려해 물류창고를 확대하거나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함

   o 티엔비트레이딩은 해양수산부의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에 선정돼 이 사업에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출처: ww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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