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칠레 신재생 발전 공급 초과 상황 직면

칠레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10/17

블룸버그에 따르면, 칠레 전기 현물시장 가격은 금년 들어 4월말까지 113일 연속 zero를 기록함. 칠레 에너지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태양광 발전 투자가 진행되었지만, 경제성장 둔화로 전력 공급 초과 상황에 직면함.

- 현재 29개의 태양광발전농장(solar farm)이 운영중이며 15개가 추가 건설 중

 

이에 초과 공급되는 전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으로, 정부는 SIC의 전기공급망을 사상 최초로 칠레 북부의 네트워크와 연결하는 송전선 구축 계획(3,000km)이 검토중임.

- 한편, 칠레 에너지부 장관인 Maximo Pachec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칠레의 가장 큰 신재생 발전시설중 하나인 Atacama-solar tower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업그레이드 방안과 함께 전력 수출 계획도 검토중이라고 언급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게시글 이동
이전글 베네수엘라 석유개발 협력 동향 2016-10-17
다음글 베네수엘라산 원유가격 하락세 지속 2016-10-1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