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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자유무역지대 바땀섬, 외부투자금액 목표치 달성 예상

인도네시아 KITA 2016/11/10

인니 자유무역지대 바땀섬, 외부투자금액 목표치 달성 예상

 

 □ 인도네시아 바땀 섬 투자 목표치

  

  ○ 지난 3월말까지 투자액 3 6천만 달러로 연말까지 7 5천만 달러로 목표달성이 가능함을 밝히며 구체적으로 전자공항,

      조선, 해양관광 부문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인 전자, 관광, 서비스, 제조, 하이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를 유치해 나갈 방침

  

 □ 바땀 섬 투자환경 및 현황

  

  ○ 유럽, 아시아, 호주, 중동 등 4개의 국제항로를 끼고 있으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항로인 싱가포르

      동남쪽으로부터  20km 거리의 전략적 위치에 있으며 항구 2곳에서는 20척 이상의 배가 정박 가능하므로 다국적기업들이

      많이 투자하는 지역

 

 

  ○ 지지대 설비를 구축하여 산업계 및 예비 투자자들에게 인프라 편의를 제공하고 있음

  

  ○ 바땀 지역에서 심혈을 기울인 인프라로 509MV에 달하는 전력비축과 6개 저수지를 통한 상수도를 제공하며 편의시설과

     여가시설 또한 완비

  

   - 64개 성급호텔, 국제적 수준의 골프장 6개 완비

  

  ○ 하지만 2012년 이후로는 인건비(2014년의 최저임금, 전년도대비 20% 증가로 자카르타 와 같은 수준)가 크게 오르면서

      비용증가 등을 피하기 위해 일본을 포함한 외국계 기업들은 철수하며 2015년을 제외하고는 해외 직접 투자가 침체 경향을

      보임

  

  ○ 바땀 지역 구인 수는 2010년 이래 꾸준히 저하되고 있지만 최근 바땀섬 최대 산업 공 단 바땀인도

      (Batamindo Industrial Area)의 구직자 증가 배경에 따른 인구 증가 현상 지속되고 있으며 바땀 섬의 인구 증가율은 세계 최대

      수준

 

    - 바땀섬 증가 인구 중 65%가 외부유입, 나머지 35%가 출산에 따른 자연적 증가에 해당

 


  ○ 현재 약 900개사가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가 1 2천만 달러 투자하며 투자 규모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 1

      달러와 일본 4,700만 달러로 투자함으로서 외부 투자금액 목표치에 달성할 가능성을 보임

  

   -현재 바땀 섬 내 각 기업들은 다양하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한국, 중국, 룩셈부르크, 미국, 마우리티우스, 유럽등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진행 중

  

 □ 바땀 섬 투자 환경 개선 노력

  

  ○ 3시간 내 8가지 8종 허가(투자허가, 수립 및 승인증서, 사업자 등록번호 등), 취득 종전 조건의 변경

 



   -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기존 1~2년의 기간이 소요되던 허가 절차에 대한 불만 해소

  

  ○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에 소득세와 법인세 경감 요청하며 하이테크 산업 유치를 위해 목표로 선진

      기술을 보유한 경우 대지 임차 비용을 경감 하 는 우대 조치 마련

  

  ○ 바땀 섬 휴대전화 단말기 산업 유치를 위한 바땀 섬 스마트 폰의 유통 규제를 완화하여 인도네시아 전국으로의 유통 원활히

     하는 투자촉진을 시도

  

   - 다른 국가로 수입되는 휴대전화 단말기가 들어올 수 있는 항구 한정되어 있지만 바땀 지역에서는 모든 항만 및 공항에서

     휴대전화 단말기를 취급할 수 있는 혜택 주어짐

  

  ○ 여전히 미흡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기적 안건으로 차세대교통시스템인 경전철(LRT)로 바땀시 시내와 공항 등을 연결하는

      계획, 고속도로 확장 공사건을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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