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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아무르주, ‘양돈·온실사업’ 신성장 사업 육성

러시아 KITA 2016/11/16

 극동러시아 전 지역, 농축산업 관련사업에 주력하는 모양새

   o 러시아 아무르주가 온실 및 양돈사업을 앞으로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전망임

   o 아무르주정부는 내년도 농업관련 중점추진 사업으로 온실단지 및 돼지 사육장을 건설하는 사업에 약 24억 루블( 420억원)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9(현지시간) 밝힘

    - 우선 7만 마리의 수용규모의 돼지 사육장을 아무르주내 탐포브스키 지역에 연내 공사를 착수한다는 계획이며, 이어 블라고베셴스크 지역에도 2만평 규모의 온실단지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함

   o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아무르 주정부 관계자는 ‘2025 극동지역 개발 프로그램에 의거 지역의 우선추진 사업으로 선정하여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양돈사업을 통해 123개를, 온실은 89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온실사업으로도 연간 7,200톤의 야채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함

   o 최근 들어, 하바롭스크주,연해주 등 극동러시아 지역 전체가 공통적으로 농축산사업에 집중하는 양상이라 더더욱 주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출처: 전명수 유라시아실 자문 겸 이코노믹리뷰 러시아 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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