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수력발전 부문 2.15억달러 규모 ADB 차관 유치 추진
우즈베키스탄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11/17
일일 국제에너지·자원 동향
국제에너지안보과(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2016.11.16(수), Vol. 16-134호
【에너지플랜트)
□ 앙골라 에너지 동향(주앙골라대사관)
* 정보출처 : Expansao, Jornal de Angola, Angop, Angonoticia 등 현지 언론
ㅇ 앙골라 석유부는 Luanda시에 1천만 달러 규모(초기 투자)의 원유 채굴을 위한 수중장비 유지보수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약 2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함.
-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지역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동 유지보수 공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이에 따라 석유 업체들의 장비 관리가 국내에서 가능케 되면서 운영비용 절감 및 효율성 측면에서 국가 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또한, 석유부는 Viana시에도 2,500만달러 투자 규모의 유지보수 서비스 센터도 함께 설립할 예정
ㅇ 한편, 최근 앙골라의 해외 석유수출과 관련, 앙골라는 2016.9월 對중국 석유 수출량이 現 최대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을 제치고, 전년 동월대비 46% 상승한 4,190톤을 기록함.
- 반면, 사우디아바리아의 2016.9월 대중국 석유수출량은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3,900톤 기록
【신재생에너지)
□ 우즈벡, 수력발전 부문 2.15억달러 규모 ADB 차관 유치 추진(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
ㅇ 우즈벡 정부는 수력발전소 현대화 부문 2.15억달러 규모 ADB 차관 유치를 추진중으로, 동 차관은 우즈벡-ADB간 국가파트너쉽사업(country partnership program)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함.
- 양측은 조만간 동 사업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미 2015.11월 우즈벡 정부 역시 ‘2016-2020년 수력발전 사업’을 기승인(8.89억달러)하여 수력발전소 현대화 작업을 전략적으로 추진 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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